2011 아르꼼은 예술의 기업 내 역할을 폭넓게 가정하고 예술이 기업의 창의와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깊이 있는 연구를 기반으로, 전문코디네이터의 매개 및 역할에 의한 기업과 예술가(단체)간의 매칭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었다.
실행 프로젝트
전문 코디네이터의 매개 및 역할에 의한 기업과 예술가(단체)간의 매칭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의학습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기업>
서울대학교병원-뮤지컬 넥슨코리아-시각예술 인컴브로더-연극
한국가스공사-다문화교육 기아자동차-다원예술 밀레니엄서울힐튼-무용
KOG-음악 에이스힌지텍/새싹-공예
연구 수행
아르꼼과 관련된 연구수행을 통해 실행프로젝트의 지원과 교육과정개발 지원을 도모하였습니다.
<연구내용 및 연구책임자>
– 기업문화예술교육(아르꼼 최윤정 연구원)
– 창의환경조성-조직문화(한예종 전수환 교수)
– 창의환경조성-공간조성(한예종 이종호 교수)
– 예술기반마케팅(추계예술대학교 안성아 교수)
– 예술기반경영(KAIST 장대철 교수)
오픈포럼
2011년 11월 29일 올림푸스홀에서 국제 오픈포럼을 개최하여 전 직원들을 위한 사내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픽사대학’ 사례 소개를 비롯하여 실행프로젝트와 연구수행 결과를 공유하였습니다.
교과과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국민대학교에서 예술기반경영과 창조경영에 관한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시범 운영하였습니다.
지식서비스
온라인 웹사이트 운영(www.arcom.kr)을 통해 사업진행과정 및 연구성과를 상시 공유하였고, 실무자 간 암묵지 공유를 위해 워크숍과 CoP를 운영하였습니다.
<아르꼼 2011 사업 개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