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13. 11. 18.
‘기업과 예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연계하기 위해 국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강남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2013 국제 포럼-기업혁신, 예술에서 길을 찾다 : 예술@창조경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재정위기와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기업혁신을 모색하고 있는 유럽기업들의 창조경영 사례를 소개하는 ‘유럽의 실험 : 비즈니스와 예술의 창조적 충돌’과, 아시아 지역의 예술기반 경영 현황을 살펴보는 ‘아시아의 도전 : 예술기반 경영의 유입’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