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대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경제] 사내 예술교육 고갈되지않는 창의성의 원천 매일경제, 2011.12.16 ◆ 창의력의 힘 `예술경영` ◆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라따뚜이….` 누구나 한번쯤은 봤거나 들어본 영화 제목들이다. 바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의 작품들이다. 픽사는 외부 컨설팅이나 아웃소싱을 이용해 아이디어나 스토리를 만들어내거나 조직 내부에 있는 몇 명의 천재 두뇌 집단에 의해 창조성을 발휘하는 회사가 아니다. 조직원 전체의 협업을 통해 고갈되지 않는 창조성을 구현하는 독특한 조직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처럼 픽사가 지속적으로 창조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픽사 대학(Pixar University)`이라고 불리는 사내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하략) 기사 원문 보기 더보기 이전 1 2 다음